박재정 심경 토로..."별명 '발호세' 때문에 자살 생각도..."

입력 2012-11-21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연합뉴스
배우 박재정이 과거 연기력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박재정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 녹화에서 과거 연기력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09년 1월 종영한 KBS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던 박재정은 당시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며 발호세라는 별명을 얻었다. 발호세는 발연기 호세(극중 주인공 이름)를 줄인 말이다.

박재정은 "'너는 내 운명' 촬영 당시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면서 "연기에 대한 부담감으로 탈모까지 진행됐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발호세'라는 별명과 함께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자 "이민 결심 뿐 아니라 자살 생각까지 해봤다"고 고백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재정의 용기 있는 고백은 22일 오후 9시 MBC 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44,000
    • +2.47%
    • 이더리움
    • 5,384,000
    • +8.68%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7.91%
    • 리플
    • 3,444
    • -1.63%
    • 솔라나
    • 326,200
    • +3.65%
    • 에이다
    • 1,676
    • +2.32%
    • 이오스
    • 1,883
    • +26.46%
    • 트론
    • 483
    • +25.45%
    • 스텔라루멘
    • 710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400
    • +12.63%
    • 체인링크
    • 35,370
    • +6.12%
    • 샌드박스
    • 1,465
    • +4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