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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젯밤 설렜던 손'이란 제목의 만화가 올라왔다.
만화에 등장하는 여자는 한 남자와 손을 맞잡고 사랑을 약속하지만 잠에서 깨면서 모두 꿈이었음을 알게 된다. 어젯밤 설렜던 손은 바로 자신의 두 손임을 깨닫고 '멘탈 붕괴'에 빠진다.
어젯밤 설렜던 손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젯밤 설렜던 손 공감된다" "나도 저런 적 많은데..." "솔로라서 외로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