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세종 한신휴시티’ , 평균 16.7대 1 경쟁률

입력 2012-11-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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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한신휴시티'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세종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세종 한신휴시티’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한신공영은 세종시 1-4생활권 중심상업지역인 C5 BL에 지하4층∼지상8층, 분양면적 57∼144㎡ 421실로 건립되는 ‘세종 한신휴시티’가 오는 22일까지 청약접수 순번대로 계약을 체결하는 기간을 거치고 23일부터는 선착순 분양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국무총리실 등 정부기관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세종시 오피스텔 시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이를 반영하듯 ‘세종 한신휴시티’는 최고 61.6대 1, 평균 16.7대 1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타업체 물량보다 세종시 교통체계의 핵심인 급행간선버스(BRT, Bus Rapid Transit) 정류소와 가까워 분양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BRT 정류소와 가깝다는 것은 수도권에서 역세권에 입지한다는 뜻과 맞먹을 정도의 편리한 교통체제가 갖춰지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RT를 이용하면 각급 행정기관이 자리 잡게 될 중앙행정타운 초입에 한 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고 건설 중인 연결도로망 완공 시, 인근 시·군 및 광역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 세종시 오피스텔 시장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 BRT 정류장이 가깝다는 장점을 보유한 ‘한신휴시티’는 무난히 100% 분양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544-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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