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두산인프라코어의 해외계열사인 두산홀딩스 유럽과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의 지분을 각각 1736억원, 1622억원에 처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처분은 지난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가 설립한 해외 자회사 전환우선주에 투자한 것으로 연 복리 9%의 이자를 가산한 금액으로 매도할 수 있는 풋옵션 권리를 행사한 내용이다.
입력 2012-11-21 17:28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두산인프라코어의 해외계열사인 두산홀딩스 유럽과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의 지분을 각각 1736억원, 1622억원에 처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처분은 지난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가 설립한 해외 자회사 전환우선주에 투자한 것으로 연 복리 9%의 이자를 가산한 금액으로 매도할 수 있는 풋옵션 권리를 행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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