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두산인프라코어의 해외계열사인 두산홀딩스 유럽과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의 지분을 각각 1736억원, 1622억원에 처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처분은 지난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가 설립한 해외 자회사 전환우선주에 투자한 것으로 연 복리 9%의 이자를 가산한 금액으로 매도할 수 있는 풋옵션 권리를 행사한 내용이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두산인프라코어의 해외계열사인 두산홀딩스 유럽과 두산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의 지분을 각각 1736억원, 1622억원에 처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처분은 지난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가 설립한 해외 자회사 전환우선주에 투자한 것으로 연 복리 9%의 이자를 가산한 금액으로 매도할 수 있는 풋옵션 권리를 행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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