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도보권인 1-4 생활권 M8블록에 ‘세종시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이달 말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 지상15 ~ 29층, 전용면적 95㎡ 504가구와 106㎡ 196가구로 중대형아파트 총 700가구로 구성된다.
세종시 제일풍경채는 1-4생활권 M8블록에 위치한다. 중앙행정타운이 들어서는 1-5생활권과 도보권 이동이 가능하고, 주변 상업시설과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또, 방축천과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세종시 제일풍경채는 세종시 최초로 단지 내에 수영장도 조성된다. 아울러 독립된 도서관은 기존 도서관들과 차별화를 위해 북카페, 키즈룸, 스터디룸, 독서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 2층규모의 단독건물로 지어진다.
세종시 제일풍경채는 1-4 생활권 중앙에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행정중심보합도시 건설청 인근(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3번지 일원)에 이달 말 개관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jong-je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