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의 주가가 지난 3분기 실적개선에 이어 4분기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이다. 또 거래 활성화를 위한 액면 분할 결정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2일 오전 9시49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대비 300원(4.52%) 오른 6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290원을 기록하는 등 10% 가까이 치솟아 장중 기준으로 11거래일 만에 7000원선도 회복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22.2%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51.0% 급증할 것”이라며 말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전날 500원짜리 액면가를 100원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실시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혀 향후 거래 활성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