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마케팅대상 - 현대산업개발 "더 아름다운 세상과 내일을 만들 터"

입력 2012-11-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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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홍보마케팅담당 상무

‘혁신’과 ‘연결’이라는 기업이념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녹이면서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했던 이번 광고에 공감과 칭찬을 보내줘 감사드린다.

2001년에 있었던 기업광고 ‘Think Innovation’ 시리즈 이후 브랜드광고가 기업이미지 광고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왔지만 이제 건설뿐 아니라 유통, 제조, 서비스, 금융 등 다양한 업종의 계열사를 아우르고 있는 현대산업개발 그룹의 면모를 널리 알릴 필요성을 느꼈다.

이번 광고가 올 초 새롭게 변경한 기업이미지(CI)와 브랜드이미지(BI)의 인지도를 높이고 앞으로 현대산업개발 그룹이 성장하고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세상을 잇는 힘’, ‘내일을 짓는 꿈’ 이라는 기업광고와 브랜드광고를 동시에 선보였다. 기업광고와 브랜드광고를 시각적으로 서로 닯은 ‘패밀리 룩’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두 광고는 페이지 펼침면 양쪽이나 한쪽에 연속으로 게재되며 ‘HDC=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로 이어지는 이미지 선순환 효과를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

▲김종수 상무.
특히 ‘연결’은 일차적으로는 도로, 교량 등의 인프라 건설을 통해 지역 간의 연결, 사람간의 물리적인 연결을 뜻하기도 하지만 기술을 통한 과거와 미래의 연결, 현대산업개발 그룹 내에 있는 여러 사업 분야가 세상을 연결한다는 넓은 의미까지 포함한다.

아이파크 브랜드 광고는 기존의 것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을 향해가는 ‘혁신’을 표현했다. ‘내일을 짓는 꿈’이라는 슬로건에서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내일을 개척해온 아이파크의 명성과 신뢰를 앞으로도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광고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이번 광고로 현대산업개발이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여러 분야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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