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2 더 보컬리스트 바비킴&김태우 TWO MAN SHOW' 제작발표회에서 공연 예매 매진때 실행할 공약을 밝히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지난 2009년 가수 바비킴, 김범수, 휘성의 '2009 더 보컬리스트'를 첫 시작으로 2010년 바비킴, 휘성, 거미의 '2010 더 보컬리스트', 2011년 뮤지션 김형석, 손무현, 바비킴, 거미로 이룬 '2011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with Musicians'를 거치며 대표적인 브랜드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