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11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17일간 겨울정기 플러스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에트로, 발리, 에스까다, 겐조, 모스키노 등 해외명품 브랜드에 10-30% 시즌오프를 실시한다. 점별로 수원점에서는 발리 제품을 최고 40%까지 구로본점에서는 코치 제품을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핸드백·구두·여성의류·남성의류·겨울 스포츠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를 10-3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프리미엄진 겨울상품 초대전’을 열고 디젤 재킷을 17만원대부터, 청바지를 19만원대부터 판매하는 등 40-60% 할인 판매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X) 의류는 50-70% 할인 판매하며 니트를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디자이너 겨울패션 대전’을 열고 루비나, 이상봉, 손정완 등 디자이너 브랜드 겨울 상품을 60~5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11월 23일부터 ‘키즈 TOP10 초대전’을 열고 블루독, 알로봇, 밍크뮤, 캔키즈 등 10개 아동복 브랜드를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6층 이벤트홀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영캐주얼 코트·패딩 특가전’을 열고 미쏘(MIXXO) 코트를 5만9900원에, 패딩점퍼를 7만9900원에, 지오다노 오리털점퍼를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www.akmall.com)도 같은 기간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에스까다 등 해외명품 브랜드와 아동복 브랜드를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타미힐피거 남녀의류를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로즈몽, 펜디, 아이그너 등 프리미엄 시계 구매시 최고 15% 쿠폰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