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성폭행범, 박유천에게 보복

입력 2012-11-22 2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성폭행범이 출소 후 보복을 감행하는 스토리가 그려져 화제다.

22일 방송된 '보고싶다' 6회에서는 14년 전 정유(박유천)와 수연(윤은혜)을 납치한 후 수연을 성폭행했던 범인이 출소했다. 출소한 범인은 정우에게 전화를 걸어 유인했다.

성폭행범의 유인에 걸려든 정우는 심한 폭행을 당하면서도 "여기가 어디라고 와? 내가 찾기 전에 내 앞에 나타나면 안되지"라며 반격했다. 그러나 범인은 "이수연(윤은혜) 안죽었어. 나 죽으면 못 찾아"라며 정우를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범행을 지시한 사람을 지목해 정우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하면 수연은 어린 시절 자신을 성폭행 한 범인과 마주치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과거 끔찍했던 기억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14년의 시간이 흘러 성인 연기자로 교체한 '보고싶다'는 지난 5회 방송으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해 6회 시청률 성적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38,000
    • +0.23%
    • 이더리움
    • 4,737,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2.45%
    • 리플
    • 2,033
    • -4.87%
    • 솔라나
    • 354,500
    • -0.87%
    • 에이다
    • 1,480
    • -1.4%
    • 이오스
    • 1,178
    • +10.4%
    • 트론
    • 300
    • +3.45%
    • 스텔라루멘
    • 807
    • +3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0.7%
    • 체인링크
    • 24,500
    • +4.88%
    • 샌드박스
    • 830
    • +5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