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가 올 3분기 흑전전환 소식과 겨울 성수기 기대감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8분 현재 지역난방공사는 전일대비 3.62% 오른 8만29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70억원으로 32.7% 늘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 겨울 한파 예고와 영광 원전 3기 가동 중단으로 심각한 전력난이 예상된다"며 "지역난방공사와 같은 민간발전사들의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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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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