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샤키라, 전 남친에게 고소 당해...1086억원 배상 위기

입력 2012-11-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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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

세계적인 팝스타 샤키라가 1억달러(약 1086억원)짜리 소송에 휘말렸다.

매니저이자 남자친구였던 안토니오 델 라 루아가 결별 후 수익 배분을 중단했다는 이유로 샤키라를 뉴욕 맨해튼 법원에 고소한 것이다.

델 라 루아는 소장에서 2004년 투어 실패 후 고전하던 샤키라의 재기를 도와 성공시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연 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과의 3억달러 짜리 계약을 성사시켜 샤키라에게 거액을 벌게 해줬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샤키라와 델 라 루아는 2000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0년 결별했다. 샤키라는 1년 후인 지난해에 변호사를 통해 델 라 루아를 일방적으로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키라는 현재 축구 스타 헤라르드 피케(FC바르셀로나 수비수)의 아기를 임신 중이다. 이들 커플은 앞서 섹스 비디오 유출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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