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추락하는 현대차 주가, 내년 턴어라운드 할까

입력 2012-11-23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연비과장 등 악재로… 전문가들 “현대차 주가 과도하게 저평가”

한국의 양대 간판기업이 엇갈린 주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반면 현대차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우려와 원화 강세, 미국에서의 연비과장 이슈 등의 악재가 겹치며 22일 전일대비 1.18% 하락한 21만원을 기록했다. 기관은 지난 한 달간 4357억9500만원을 순매도 하며 시장의 우려를 부채질 하고 있다. 이 기간 주가도 7.28% 하락했다.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22일 기준 46조2581억원으로 지난 한달간 3조5000억원 가량 줄었고 현대차 3인방의 시가총액(94조5275억원)을 모두 합쳐도 삼성전자 시총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근의 우려 요인을 고려한다 해도 현대차의 이익 수준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현대차와 기아차의 볼륨 성장은 7%에 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3년간 매년 두자릿수 볼륨 성장을 기록해왔던 것에 비하면 저성장 또는 역성장까지 우려되는 상황으로 이로 인해 최근 주가의 하락폭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하지만 글로벌 주요 국가들이 정권 교체를 마친 만큼 경기 부양책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로 인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자동차 수요의 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며 “환율과 같은 외부 변수도 해외 생산 비중 증가, 현지부품 조달 등으로 영향력이 축소된 터라 과도한 우려는 적절하지 않다”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2.02]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31,000
    • +5.28%
    • 이더리움
    • 3,104,000
    • +6.16%
    • 비트코인 캐시
    • 784,000
    • +11.76%
    • 리플
    • 2,174
    • +9.58%
    • 솔라나
    • 130,900
    • +8.18%
    • 에이다
    • 408
    • +5.7%
    • 트론
    • 410
    • +1.23%
    • 스텔라루멘
    • 243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13.43%
    • 체인링크
    • 13,310
    • +7.25%
    • 샌드박스
    • 13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