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해명, "엉덩이 보형물? 당시 좀 통통했다"

입력 2012-11-25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은지(박은지 트위터)

박은지가 과거 엉덩이 보형물 착용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박은지는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당시 불거졌던 엉덩이 보형물 착용 의혹에 대해 "한 번도 보형물을 사용한 적이 없다"라며 “당시 제가 좀 통통했었다”라고 말했다.

박은지는 "메인뉴스의 경우 전신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시청자들이 보시기엔 옆모습이 보형물을 착용한 것처럼 보였나 보다”라며 “한 방송에서 엉덩이 보형물 관련 자료화면으로 내 화면을 사용했는데 엉덩이만 크게 확대해 정말 억울했다"며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방송 후 '박은지가 쓰는 엉덩이 보호용 패드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는 전화가 회사로 굉장히 많이 걸려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838,000
    • +3.1%
    • 이더리움
    • 2,821,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86,800
    • +0.68%
    • 리플
    • 3,473
    • +4.29%
    • 솔라나
    • 196,900
    • +7.95%
    • 에이다
    • 1,088
    • +4.72%
    • 이오스
    • 742
    • +0.68%
    • 트론
    • 328
    • -1.8%
    • 스텔라루멘
    • 408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0.7%
    • 체인링크
    • 20,230
    • +4.82%
    • 샌드박스
    • 419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