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ge Cap 추천종목
△<신규>제일기획-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휴대폰, 태블릿PC 등 IT 신제품 출시가 지속되면서 마케팅비용 집행확대가 예상되어 2013년에도 양호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2012년 예상실적은 연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1.4%, 14.2% 상승해 2조3110억원, 1240억원 전망(Fnguide 컨센서스 연결기준). 미국 Mckinney, 중국 Bravo Asia 인수 등 M&A와 인력충원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지속적인 외형 성장의 발판을 마련.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적자 15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대비 양호한 실적 달성. 윈도우(Window) 8 기반 제품군과 애플 제품군의 수요증가에 따른 큰 폭의 D램(DRAM)과 낸드(NAND) 출하량 증가, 모바일 D램 생산비중 확대로 4분기 1709억원의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모바일 D램 비중이 3분기 32%에서 4분기 46%로 증가하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 동사를 포함한 D램과 낸드 업체의 설비투자 축소는 2013년 메모리 업황에 긍정적.
△한섬- 10월까지 부진한 판매가 지속됐지만 예년보다 빨라진 추위로 11월 현재까지의 판매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 브랜드인 시스템 옴므와 랑방컬렉션이 전체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매장수 증가 효과, 성수기 진입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점차 가시화될 전망. 중장기적으로는 현대 유통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 소비의 고급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의 유통 채널 등을 토대로 향후 추가적인 해외 브랜드 양수 등 명품 부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어 장기적인 성장성은 큰 것으로 판단.
△엔씨소프트- 3분기 기대에 못미친 실적 발표와 MMORPG 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하며 최근까지 주가는 급락세 시현. 리니지1과 길드워2의 매출 호조세를 바탕으로 4분기 실적모멘텀은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와일드스타나 리니지이터널 등 차기작 파이프라인과 4분기 실적 모멘텀,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중국 서비스 개시 및 길드워2 확장팩 출시 등 2013년 성장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가격메리트 확대.
△파라다이스- 동사는 2012년 3분기 실적부터 제주 그랜드 카지노를 통합해서 포함되기 시작했고, 4분기 중에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이 연결 실적에 포함 될 예정.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0%, 99.2% 올라 4301억원, 1006억원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한편 2013년 하반기 워커힐 카지노 매장면적 확대 및 부산 카지노 인수, 2014년 인천 카지노 인수 등으로 성장 스토리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
△CJ오쇼핑-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4% 하락한 288억원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고마진 PB(Private Brand) 상품 강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8.1% 상승한 330억원(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으로 5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 2013년에는 소비경기의 개선과 더불어 PB비중 확대, 온라인 채널확장성 유효, SO송출수수료 부담 완화 등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동방CJ의 이익정상화와 인도 등 여타 해외사업 부문의 개선과 CJ헬로비젼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는 긍정적.
△삼성SDI- Galaxy Note2 판매 호조에 따른 각형 배터리의 성장세와 더불어 Windows 8 기반의 PC 및 Tablet PC 출시에 따른 모바일 라인업 확대로 업황 개선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 (내년 소형전지부문 외형 17.7% 성장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보편화와 대용량 배터리 비중 증가는 동사 ASP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6%, 743% 상승한 5조8610억원, 1조7200억원 전망(3분기 영업이익에 1회성 손익 1조4350억원 포함.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SK- 유가상승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로 이익 기여도가 가장 큰 SK이노베이션의 실적회복이 전망되며, SK네트웍스는 패션사업부문의 호조세로 4분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SK건설, SK해운 등 비상장 기업의 실적 역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SK E&S는 복합화력발전소의 가동률이 높아진 데 따라 견조한 실적 예상. SK E&S의 발전설비용량은 현재 1개 발전소 약1.1GW에서 2015년까지 3개 발전소를 추가하여 약 3.5GW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
△대우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만1241.3% 증가한 515억원으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폭 신장.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성 및 비핵심사업 매각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 4분기는 중국 철강가격 회복, 계절적 요인에 따른 자동차 부문 매출 증가, 니켈 생산 개시 및 호주 유연탄 생산 확대 등으로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또한 2013년 미얀마가스전 상업생산 개시에 따른 E&P가치 레벨업 전망.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이녹스- 전방산업인 FPCB업체들이 디지타이저 생산 활성화에 따른 동사의 관련 소재 매출 증가에 힘입어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4분기에는 동사의 신규 사업부문인 EMI차폐필름, NFC소재 부문 성장에 따른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됨. 특히 EMI차폐필름, NFC소재 부문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동사의 실적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어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8.0%, 50.0% 오른 1477억원, 210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휴비츠- 3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1%, 5% 오른 159억원, 27억원으로 경기침체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매 분기 기록했던 성장세에는 다소 못 미치며 최근까지 차익실현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되고 있는 모습. 전방산업인 안광학 시장의 안정적인 매출 확대, 연평균 40% 이상의 실적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해 휴비츠, 신규 진출한 광학 현미경 사업에서의 성장 기대감을 감안할 때 단기적인 관심 필요.
△디지탈옵틱- 삼성전자 내 8M 렌즈 공급 1위업체로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2 판매 호조에 따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3%, 38% 올라 234억원, 33억원 기록함.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의 확산 및 고화소 카메라 모듈 시장 확대로 매출액 고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고화소 카메라 렌즈 중심의 매출구성과 안정적인 수율,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타사대비 경쟁력 확보. 2014년 이후 본격화될 자동차용 카메라 렌즈 시장의 확대는 동사의 장기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플렉스컴- 동사는 삼성전자를 주고객사로 둔 FPCB 업체로 2011년부터 ‘갤럭시노트’에 탑재되는 필기인식용 핵심 부품인 ‘디지타이저’를 공급하기 시작함. 삼성전자가 애플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필기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상황에서 디지타이저 부품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디지타이저가 ‘갤럭시노트 10.1’에 8월부터 공급되기 시작한데 힘입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바 있으며, 10월부터는 ‘갤럭시노트2’에도 동사의 디지타이저가 공급되기 시작함에 따라 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55억원, 243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이라이콤- 동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들어가는 중소형BLU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삼성, 애플, 아마존 등 고객다각화 전략 성과 가시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 26% 상승해 1562억원, 131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감. 스마트폰 사이즈 확대 추세에 따른 평균제품단가 상승으로 외형 및 이익성장을 지속할 전망. 특히 삼성전자의 태블릿PC출하량 증가와 더불어 프리미엄 LCD 채택 기기 확대 정책으로 향후 제품 라인업 증가가 예상되어 주가 및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아이엠- 3분기 삼성향 스마트폰용 AF 카메라모듈(8M)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4분기 내로 13M 테스트와 렌즈 내재화가 진행 중에 있고 신제품 매출증가에 따른 생산 설비투자 확대가 예정되어, 향후 매출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DVD·블루레이용 광픽업 중심 매출 구조에서 고부가가치의 스마트폰 부품업체로의 변모 진행 중. 자회사 아이엠헬스케어(지분 50%)를 통한 헬스케어 사업 부문의 성장동력 확보 또한 긍정적.
△청담러닝- 동사는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 다수의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음. 최근 중고등학생 수행평가에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비중 확대로 프리미엄 어학원을 운영하는 동사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특히 게임을 통해 배우는 지러닝(G-learning)방식의 실용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클루빌은 10월 말 가맹점 계약을 40개로 확대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중. 또한 중국 현지에 4개의 가맹점 오픈, 태블릿PC용 앱 개발, 올해 2월 인수한 CMS에듀케이션의 이익 기여 등 신규사업 기대감도 확산.
△윈스테크넷- 동사는 네트워크 해킹관련 국내 보안 솔루션업체로 보안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아이템인 침입방지시스템의 일본시장 진출로 NTT도코모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2.2%, 78.7% 증가한 636억원, 143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신규 종목일 경우 ‘신규’라고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