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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 한국농촌건축학회가 ‘희망家꾸기’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2008년 첫해 80명의 회원이 38가구의 주택을 수리한 이후 5년 동안 415가구의 주택을 수리했다. 회원도 4694명으로 늘었다.
박재순 사장은 “집 고쳐주기 활동은 5년 동안 농어촌의 어려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한 몫 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농어촌, 행복한 농어촌을 위해 이 활동이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