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한글과컴퓨터와 함께 국내 인기 어린이 캐릭터 ‘브루미즈’를 활용한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고고! 브루미즈’를 선보인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브루미즈는 문화부 주최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 캐릭터 부문 콘텐츠진흥원장상’ 등 국내 콘텐츠 관련 행사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도서, TV애니메이션, 테마파크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EBS를 통해 지난 2011년부터 2년 연속 방영 중에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고고! 브루미즈’ 앱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U+AD’와 한글과컴퓨터의 ‘앱북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패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 됐다.
해당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 U+스토어에서도 가능하다.
이정우 LG유플러스 광고사업팀장은 “U+AD는 어린이 캐릭터뿐만 아니라 에듀테인먼트와 광고가 접목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광고 비즈니스 시장의 개척 및 신규 콘텐츠 투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