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어 자판기 등장…"송로버섯ㆍ달팽이도 팔아요"

입력 2012-11-27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업체 보도자료

캐비어 자판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캐비어 자판기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위치한 한 쇼핑몰에 처음 등장했다.

기상천외한 자판기에는 캐비어 뿐만 아니라 송로버섯, 달팽이 요리 등 최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음식이 구비돼 있다.

캐비어 자판기를 개발ㆍ설치한 업체는 "흔히 구경할 수 없는 고가 음식을 자판기를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자판기 캐비어'의 원가는 한 통(30g)에 우리 돈으로 무려 50만 원. 업체는 "우리 캐비어는 러시아에서 생산된 세계 최고 품질"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350,000
    • +1.22%
    • 이더리움
    • 4,046,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6%
    • 리플
    • 3,971
    • +5.28%
    • 솔라나
    • 252,200
    • +1.69%
    • 에이다
    • 1,136
    • +1.34%
    • 이오스
    • 932
    • +2.98%
    • 트론
    • 363
    • +2.83%
    • 스텔라루멘
    • 499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00
    • +0.27%
    • 체인링크
    • 26,700
    • +0.98%
    • 샌드박스
    • 54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