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골드는 겨울철 포인트 액세서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진주 주얼리 세트 3종을 출시했다.
옷을 겹겹이 껴입고 두꺼운 아우터위에 깔끔한 진주에 화려한 디테일을 더한 제품들로 팬던트와 귀걸이가 한 세트다.
포이니세트는 진주와 스톤의 사이즈 조화에서 오는 유니크함이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특히 목걸이는 진주 옆에 포인트로 화이트스톤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플로르 팬던트와 귀걸이는 화이트 스톤의 화려함과 진주의 우아함이 만나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어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진주 위의 골드 장식이 따뜻한 느낌을 줘 겨울철 액세사리로 제격이다.
아모르펄은 볼륨감 있는 라인들이 겹쳐지면서 진주를 감싸는 디자인이다. 우아한 백합의 모양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 20대 뿐만 아니라 30대에게까지도 인기를 얻는 제품이다. 겨울엔 어두운 계통의 옷을 입기 쉬운데, 아모르펄과 같은 화려한 주얼리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한희자 미니골드 마케팅팀 과장은 “진주 주얼리는 사계절 내내 꾸준히 찾는 사람이 있지만 겨울에 특히 수요가 많다”며 “같은 진주 귀걸이라도 고객마다 원하는 디테일이 다르기 때문에 올 겨울 새롭게 3종 세트를 선보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