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초록마을은 다음달 21일까지 유기농 크리스마스케익 예약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340여개 매장 또는 매장별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또 오는 12월 3일부터는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예약한 케익은 신청 매장에서 직접 받아야 하고 수령일은 12월17일부터 24일까지 총 예약자 본인이 지정할 수 있다.
또한 19일까지 제품 수령 고객에게는 2호 3000원, 3호 4000원을 할인해주고 이후 수령 고객은 각각 2000원, 3000원을 할인한다.
이번 제품은 무농약 우리밀, 무항생제 계란, 제주청정우유, 유기원당(유기농설탕), 유기농식용유 등 재료를 사용했다.
예약 판매 제품은 원형케익 6종, 롤케익 4종, 파운드케익 2종, 세트상품 3종 등 총 15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초록마을 홈페이지 또는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