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해당 사진은 유튜브 최다 조회수 1, 2위를 나란히 기록한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뮤직비디오를 캡처한 것으로 조회수 면에서 싸이가 근소한 차이로 저스틴 비버를 눌렀다.
하지만 눈에 띄는 것은 두 뮤직비디오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감도다.
실제 싸이가 500만명이 넘는 'like'를 얻은 반면 저스틴 비버는 'dislike'가 'like'의 3배 가량 된 것.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공개된지 3개월 만인 지난 24일 유튜브 조회수 8억뷰를 돌파하며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다른 호감, 싸이 진짜 해외스타 대박.." "역시 강남스타일 해외에서도 먹어줬네요..대한민국 만세" 등의 관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