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대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교수가 세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됐다.
건국대는 전영재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의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 2012)’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 교수는 광경화성 고분자분산형액정디스플레이(PDLCD)를 실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IBC는 매년 지역과 국가, 국제수준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 세계 과학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세계 100대 과학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