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티, 한국사이버결제 투자로 순익 60% 평가차익

입력 2012-11-28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사이버결제 주가 150% 급등...평가차익만 33.8억원

이동통신 중계기용 부품업체 에스에이티가 코스닥 상장사 주식에 투자해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스에이티는 지난해 9월16일 단순투자를 목적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한국사이버결제의 지분 44만주를 22억6786만원에 취득했다.

이후 에스에이티는 올해 3월부터 한국사이버결제의 지분을 일부 매수하고 매도해 14일 현재 2만3000주 감소한 41만7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7일 한국사이버결제는 전일보다 200원(1.50%) 오른 1만3550원에 마감했다. 에스에이티가 지분을 취득한 지난해 9월16일 종가 5270원과 비교하면 한국사이버결제의 주가가 157.12% 급등한 것이다.

에스에이티는 한국사이버결제 투자로 33억8249억원의 평가차익을 거두고 있다. 이는 연결기준 에스에이티의 3분기까지의 순이익 71억6088만원 대비 약 60%에 해당한다.

또한 에스에이티의 100% 자회사인 에임시스템은 지난해 연말 감사보고서를 통해 한국사이버결제 40만주를 보유중이며 22억2622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사이버결제의 주가가 급등한 원인은 온오프라인 결제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이버결제는 다른 결제 업체들과는 달리 온오프라인 결제관련 전 영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결제시장 최대 수혜주로 증권사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승훈 흥국증권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기존 사업만으로도 연간 30% 수준의 매출 성장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현재 새로운 결제 시장을 선도하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회사측은 한국사이버결제 주식 매입 이유에 대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장사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에이티 관계자는 “당시 회사에 잉여자금이 있어 한국사이버결제가 저평가라고 경영진들이 판단해 단순히 투자목적으로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정성원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16,000
    • -0.98%
    • 이더리움
    • 3,004,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0.52%
    • 리플
    • 2,094
    • -2.01%
    • 솔라나
    • 125,100
    • -1.34%
    • 에이다
    • 393
    • -1.01%
    • 트론
    • 0
    • -0.24%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0.05%
    • 체인링크
    • 12,760
    • -1.01%
    • 샌드박스
    • 1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