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동양증권 ‘MY W 007 Bond Plus 랩’

입력 2012-1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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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금리 +알파 추구....중위험 중수익 상품으로 단기간 300억 몰려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3% 초반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 침체와 박스권에서 맴도는 주식시장으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시중은행 금리+알파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주식대비 낮은 변동성에 높은 수익성까지 갖춘 해외채권형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동양증권의 ‘MY W 007 Bond Plus 랩’에는 단기간에 3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리는 등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양증권 ‘MY W 007 Bond Plus 랩’은 해외채권형펀드 등 채권형 자산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정기예금 금리+알파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위험·중수익 추구상품이다.

현재 해외채권펀드는 이머징 국가의 채권, 선진국 하이일드채권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높은 이자수익 확보와 채권가격 상승에 의한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도 주식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정기예금금리+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대표적 금융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MY W 007 Bond Plus 랩’은 랩 운용팀이 금융상품전략본부와 리서치센터 등 전문가들과의 정기적 회의에서 수익-위험도 분석을 한 뒤 3~4개의 우수한 해외채권펀드를 선별해 분산 투자하고 있다.

특히 주기적인 펀드 분석을 통한 펀드의 편출입 및 편입 비중 조절을 핵심 전략으로 구사하고 있다.

조원복 동양증권 랩 운용팀장은 “시뮬레이션 결과, 해외채권형펀드 포트폴리오 투자는 국내외 주식 및 원자재, 국내채권과도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우수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코스피 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해 왔다” 며 “현재의 낮은 정기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주식투자의 변동성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수수료는 연 1.3%를 선취하며 중도 해지시 잔존기간에 따라 선취수수료의 20%는 환급된다. 펀드에서 발생하는 판매수수료 및 판매보수 또한 면제된다. 동양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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