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낙폭 확대…포스코 시총순위 4위로 밀려

입력 2012-11-2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재정절벽 우려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효과, 그리스 구제금융 타결 등의 호재를 뒤로하고 재정절벽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28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5.73포인트(0.82%) 하락한 1909.47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재정절벽 우려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1569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7억원, 420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166억원, 비차익거래 1156억원 매도 우위로 도합 1322억원의 순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 의약품,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 종목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줄줄이 하락세다. 삼성전자가 0.07%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를 제외한 전 종목이 내리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장중 낙폭을 점차 확대하며 시가총액 순위가 4위로 밀렸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한 216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1개를 포함한 543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87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00,000
    • +0.62%
    • 이더리움
    • 4,064,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479,800
    • +1.31%
    • 리플
    • 4,002
    • +5.09%
    • 솔라나
    • 250,400
    • -1.03%
    • 에이다
    • 1,140
    • +0.88%
    • 이오스
    • 939
    • +2.85%
    • 트론
    • 362
    • +2.26%
    • 스텔라루멘
    • 502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
    • 체인링크
    • 26,770
    • +0.26%
    • 샌드박스
    • 541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