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죠 트위터
가수 빅죠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요가 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무언가를 이뤄낸 것이 아니에요. 이뤄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빅죠가 공개한 사진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몸무게가 280kg에 달할 당시부터 다이어트를 통해 220kg까지 감량하고 최근 198kg까지 감량한 모습을 차례로 담았다.
특히 뱃살이 점점 들어간 모습이 한눈에 비교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빅죠 다이어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 보면서 뿌듯하겠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이제 18kg만 더 빼면 1차 목표인 100kg 감량이네요. 함께 하고 있는 트레이너 숀리도 대단해 보여요" "빅죠, 처음 결심 흔들리지 말고 힘내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