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범죄·자연재해 예측에 ‘빅데이터’ 활용

입력 2012-11-28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제5차 국가정보화 전략위원회 보고대회에서 ‘스마트 국가 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마스터플랜’과 ‘플랫폼 기반의 미래 전자정부’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내년부터 범죄발생 예측과 자연재해 조기 감지 등에 빅 데이터(big data)가 활용된다.

대통령 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28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국가 구현을 위한 빅 데이터 마스터플랜’과 ‘플랫폼 기반의 미래 전자정부’ 방안을 보고했다. 정부가 우선적으로 범죄와 자연재해 예측에 빅 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한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우선 올해 말 연구 용역을 의뢰하고 이를 토대로 경찰청 범죄이력·인구통계·날씨 등의 자료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탈세 방지, 맞춤형 복지 제공, 민원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 등에도 빅 데이터를 활용키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빅 데이터 공유 및 활용을 위한 공동 설비를 구축하고 기술개발 계획을 마련해 지원할 방침이다. 대학에 빅 데이터 과목을 개설하고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 사업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위원회는 이어 전자정부 구현을 위해선 △범정부 차원에서 국가정보화 사업 추진 △소프트웨어 제품의 표준화 △전자정부 총괄 전문기관 지정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정호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장은 “대규모 데이터를 잘 관리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해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계획을 통해 대한민국을 빅데이터 강국으로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60,000
    • +2.62%
    • 이더리움
    • 3,103,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1.81%
    • 리플
    • 2,150
    • +2.14%
    • 솔라나
    • 129,800
    • +0.46%
    • 에이다
    • 405
    • +1%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42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2.88%
    • 체인링크
    • 13,160
    • +0.38%
    • 샌드박스
    • 132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