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태안 유조선 사고, 피해보상 합의에 노력하겠다”

입력 2012-11-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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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8일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가 있었던 충남 태안을 찾아“하루속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해양환경보건 사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태안읍 동문리의 한 시중은행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유조선 사고가 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상처가 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유조선 피해보상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고, 충남도청이 들어서는 내포신도시와 연계한 교통망을 확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피해보상을 못 받으셨거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사안은 관심을 가지고 정상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세종시 과학벨트와 내포 신도시를 연결해서 새로운 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프라 건설과 도로망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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