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강제하차 고백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 시트콤에서 잇따라 NG"

입력 2012-11-28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SBS '강심장' 캡쳐)
배우 박광현이 신인시절 PD로부터 강제하차 통보를 받았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광현은 데뷔 초 최창민과 송혜교와 함께 SBS 시트콤 '나 어때'에 출연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첫 촬영 때 계속 NG를 내 자신 때문에 녹화 시간이 길어졌다고 고백한 뒤 "당시 감독으로부터 '미안한데 아직 방송 전이니 급하게 다른 배우를 찾았다'며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그 때의 참담한 상황을 이야기했다.

당시 시트콤 PD였던 김태성 SBS 라디오국장이 화면으로 등장해 "시트콤은 애드리브가 중요한 장르인데 박광현에게는 부족했다"고 뒤늦은 해명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뉴욕증시ㆍ국제유가 요동…나스닥 1.53%↓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날씨] 전국 기온 '뚝↓', 낮 기온 20도 내외…쌀쌀한 가을날씨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88,000
    • -3.01%
    • 이더리움
    • 3,278,000
    • -4.6%
    • 비트코인 캐시
    • 425,800
    • -4.96%
    • 리플
    • 800
    • -1.96%
    • 솔라나
    • 194,100
    • -4.57%
    • 에이다
    • 470
    • -5.43%
    • 이오스
    • 641
    • -6.29%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6.06%
    • 체인링크
    • 14,740
    • -5.87%
    • 샌드박스
    • 334
    • -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