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28일 오후 6시부터 교내 학생누리관 이벤트홀에서 교직이수 학생, 현직 동문교사, 교수들이 함께하는 ‘교직패밀리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직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과 교직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 현직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동문들과 교수들 약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 교직 관련으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 대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사례를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특히 교육심리학과 재학생 2명이 지난달 말 1주일 간 미국 케네소 소재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참관수업을 했던 국제비교교육 수업에 대한 발표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