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9일 솔브레인에 대해 다양한 고객과 사업군 확보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된다며 투자의견은‘매수’목표주가는 6만원을 제시했다.
남대종 연구원은“2013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1% 증가한 1292억원이 될 것”이며“이는 휴대폰용 부품과 전해액을 생산하고 있는데 주요 고객사의 휴대폰 출하량 성장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 판단했다.
남 연구원은“솔브레인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등 다양한 사업군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 디스플레이, 삼성 SDI 등 글로벌 상위업체들을 확보하고 있다”며 “상당히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통한 성장이 부각될 것이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