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된 신고식을 치른 새내기주 우리로광통신이 상장 사흘만에 상한가를 터치했다.
우리로광통신은 2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070원(12.66%) 급등한 9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지난 27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우리로광통신은 공모가인 1만300원에 크게 못 미치는 927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첫날부터 9.82% 하락한 8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전일부터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이날 장한때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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