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9번째 컬처프로젝트인 ‘팀 버튼전’의 특별한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전시 공식 오픈 하루 전날인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 행사에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팀 버튼 감독이 직접 참석해 관람객들에게 소감과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현대카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첨자에게는 행사참가 티켓이 1인당 2매씩 제공되고, 당첨 여부는 바로 확인 가능하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팀 버튼전은 영화 ‘가위손’과 ‘배트맨’,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연출한 팀 버튼 감독의 발자취를 담아낸 전시다.
이번 전시는 내달 12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된다. 현대카드로 티켓 구매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온라인에서 예매할 경우 전액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