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가에 '주차요금 1시간에 3만원'이라고 적힌 입간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1시간에 3000원도 아니고 3만원이라는 거금을 적어 자신의 집 앞에 주차하지 못하도록 한 집주인의 센스로 추정된다.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기는 하루 세워놓으면 72만원? 완전 두렵겠다" "얼마나 주차를 많이 하길래 저런식의 협박까지" "만약에 저기에 주차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은 진정한 능력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