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리오 모델 이효리
이효리는 핑클로 데뷔하기 이전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핑클 활동 당시였던 2000년대 초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최근 tvN ‘이뉴스-뉴스 타임머신 리와인드’ 녹화에서 알려지며 화제다. 이날 녹화에서 이효리는 1999년 당시 H.O.T 매니저에 의해 SM에 캐스팅됐다. SM에서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던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고, 이후 핑클에 합류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뉴스 타임머신 리와인드’에는 이효리와 함께 잼의 조진수, 투투의 황혜영, 노이즈의 한상일,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출연해 90년대의 가요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분은 29일 오전 11시 30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