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정절벽 해결기대,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입력 2012-11-29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정부의 재정절벽 해결 의지에 원 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현재 10시 37분 1084원70전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원 내린 1084원5전에 출발해 보합권을 이루고 있다.

밤 사이 미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약보합권에서 거래되며 큰 폭의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이 성탄절 이전까지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자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진정됐다.

미 경기지표 부진과 국채 매입프로그램 연장 기대감 등이 달러화에 약세 압력을 가했다.

월말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출회와 오바마 미 대통령의 재정절벽에 대한 타결의지 발언이 하락 압력을 더했다.

다만 미 국무부 환율보고서의 개입지적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개입 경계심이 상승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미국 재정절벽과 관련한 변수가 종국에는 해결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나 그 과정이 지루할 가능성이 높고 그리스 문제가 다시 12월 중반으로 이월됐다는 점에서 섣불리 위험거래로 대응하기가 어렵다”며“이날 환율은 1080원대 초 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나는 솔로' 30기 영수, 영자 아닌 순자 선택⋯정숙 고독정식 "속상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66,000
    • -1.5%
    • 이더리움
    • 2,885,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85%
    • 리플
    • 2,109
    • -3.52%
    • 솔라나
    • 120,600
    • -4.29%
    • 에이다
    • 406
    • -2.87%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9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00
    • -2.82%
    • 체인링크
    • 12,710
    • -3.35%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