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일본 오키나와 취항을 기념해 오키나와 탐방단 '지니에디터' 1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니에디터로 선발되면 인천-오키나와 왕복항공편, 현지 호텔 숙박권,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받고 3박 4일 일정의 관광을 진행하게 된다.
탐방 후 추천 여행 코스 등 각종 여행 정보와 탐방기를 블로그에 공유하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키나와 여행 계획을 블로그에 자유 형식으로 작성한 후 진에어 홈페이지 지원서를 통해 12월 13일까지 이메일(marketing@jinair.com)로 보내면 된다.
진에어는 내달 24일부터 오키나와에 정기편을 신규 취항하고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으로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