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뿐만 아니라 지난해 소유진이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발언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소유진은 “부모님의 나이차가 30세”라고 밝히며 “아빠처럼 푸근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내년 1월 19일 웨딩마치를 울릴 것으로 알려진 소유진과 백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신랑 백씨는 서울 논현동의 보쌈집을 비롯해서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등 18개 프랜차이즈를 이끌어 온 요식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