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넬, 뉴시스 제공
지난 28일 샤넬의 ‘리틀 블랙 재킷: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월에 선 송혜교는 짧은 검은색 드레스에 골드 넥크체인을 매치해 세련미를 연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최근 홍콩 등지에서 찍혀 화제가 됐던 파파라치 사진과 달리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다. 홍콩 등 해외 언론은 최근 송혜교의 후덕한 모습이라며 다소 통통해 보이는 파파라치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승아와 닮았다”며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비율” “얼굴이 작고 날씬하면 8등신 되는 구나”라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조인성과 함께 캐스팅돼 내년 2월 SBS에서 방송 예정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