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한달여만에 255선 회복

입력 2012-11-29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한달여만에 255선을 회복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9일 전거래일대비 2.85포인트(1.13%) 오른 255.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재정절벽 협상 기대감에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1.00포인트 상승한 253.35으로 개장했다.

개장 직후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이 30여분만에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장내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이 6166계약을 순매수하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11계약, 3630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가 +0.47을 기록한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737억원, 비차익거래 1265억원 순매수로 총 3002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편 거래량은 13만2875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3887계약 늘어난 10만4908계약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60,000
    • +2.38%
    • 이더리움
    • 4,656,000
    • +6.62%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8.64%
    • 리플
    • 1,887
    • +18.6%
    • 솔라나
    • 358,200
    • +6.67%
    • 에이다
    • 1,192
    • +5.11%
    • 이오스
    • 947
    • +6.05%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00
    • +1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3.82%
    • 체인링크
    • 20,780
    • +2.21%
    • 샌드박스
    • 486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