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린제이 로한, 클럽서 주먹질하다 쇠고랑

입력 2012-11-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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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이 뉴욕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다툼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는 모습. 사진=선 영상 캡처

할리우드의 사고뭉치 린제이 로한이 나이트클럽에서 주먹다짐을 벌이다 체포돼 화제다.

로한은 29일(현지시간) 새벽 뉴욕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티파니 이브 밋첼이라는 여성과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둘렀다.

이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사건이 확대해 결국 로한은 수갑을 차고 연행되는 신세가 됐다고 선이 보도했다.

경찰 측은 로한이 상대 여성의 얼굴을 구타했으나 치료를 요할만한 것은 아니어서 그녀를 풀어줬다고 밝혔다.

로한은 과거에도 술을 마시고 횡포를 부리거나 음주운전 등으로 여러 번 체포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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