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은혜 트위터
배우 윤은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4일 밤샘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려고요. 아이구 피곤하다. 오늘도 정우, 조이, 해리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보고싶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연일 계속된 촬영에 지친 듯 몽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진에 '졸려요'라고 적힌 글귀와 함께 달팽이 표시는 윤은혜의 피로도를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은혜 피곤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정말 피곤해보인다" "윤은혜 힘내세요! '보고싶다' 본방사수!" "윤은혜 4일 밤샘 촬영이라니… 강철 체력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