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력계통 고장복구 경진대회 개최

입력 2012-11-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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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급전원들이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전력계통 고장복구 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전력거래소가 30일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전력계통 고장복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 겨울 위기상황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급전원들의 전력수급 비상 대응능력 및 설비고장 복구능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진대회에선 주요 송전선로 고장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지만 급전원들의 정확하고 신속한 복구로 전력설비를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시켰다.

또 경진대회 심사위원들은 급전부별로 비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조치를 제대로 수행하는지 계통운영 기준을 지키며 신속 정확하게 고장을 복구하는지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후엔 겨울철 전력계통 운영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외부강사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 교육도 진행했다.

전력거래소 권석기 운영본부장은 "실제 전력수급 비상상황에서 발전소 및 송·변전설비에 고장이 일어나선 안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계통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인 교육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급전훈련 시뮬레이터(DTS)를 이용, 매년 2회씩 고장복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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