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을 걷던 하나경이 빗물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하나경은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노출 수위가 높은 드레스를 선택한 가운데 넘어지면서 적나라한 노출을 하게 됐다.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을 걷던 하나경이 빗물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하나경은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노출 수위가 높은 드레스를 선택한 가운데 넘어지면서 적나라한 노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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