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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5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역량’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성실성’(39.7%)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열정’(31.4%), ‘조직 적응력’(9%), ‘애사심’(4.5%), ‘커뮤니케이션 능력’(3.9%), ‘창의성’(3.2%), ‘예절’(3.2%) 순이었다. 신입사원이 갖췄으면 하고 기대하는 요인은 ‘회사 등 조직경험’(34%)과 ‘업무 경험’(25%)이었다.
하지만 실제 채용한 신입사원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58점으로 조사됐다. 이와 더불어 응답 기업의 79.5%가 채용한 것을 후회하는 신입사원이 ‘있다’며, 그 비율은 전체의 평균 33%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뽑은 것을 후회하는 신입사원의 유형으로는 ‘수시로 불평하는 직원’(37.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뽑은 것을 후회하는 신입사원의 유형으로는 ‘수시로 불평하는 직원’(37.9%, 복수응답)이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