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1일 방송에서 ‘못친소 페스티벌’ 최종편이 방송됐다. 이날 잠자기 전 가장 좋았던 멤버를 뽑는 우정상 투표를 실시했다. 4표를 받은 고창석이 우정상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이에 멤버들은 고창석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며 우정상 수상 축하를 했다. 함께 출연한 그룹 송치림의 조정치는 기존 연약한 이미지와 달리 과감하게 다가가 부드럽게 고창석의 이마에 뽀뽀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재석은 “가장 인상적인 뽀뽀는 조정치의 이마키스였다”고 말했다. 고창석은 “섬뜩했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6명의 멤버들과 김범수 고창석 김C 조정치 윤종신 하림 김제동 김영철 데프콘 권오중 등이 참여한 ‘못친소 페스티벌’ 콘테스트의 결과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