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케냐 캠페인, ‘올해 최고 광고상’

입력 2012-12-02 1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 참가한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운데), 문철수 한국광고홍보학회장(가장 왼쪽).

대한항공은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케냐, 지상 최대의 쇼’광고 캠페인으로 ‘2012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홍보학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시장식은 지난달 30일 숙명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를 비롯한 광고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케냐, 지상 최대의 쇼 캠페인은 대한항공의 동북아 최초 아프리카 나이로비 취항을 계기로 제작됐다. 프리 런칭편으로는 △동물의 왕국 △아기표범 △동아프리카지구대 △동물왕국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세계 최대 홍학 서식지 나쿠루 호수 △아프리카 전사 마사이족 △아프리카 초원 내 롯지 캠핑(Lodge Camping) △빅토리아 폭포 △나이로비와 케냐인 삶 등 총 11편 등이 소개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금까지 간접적으로 보고 들어 왔던 아프리카 이미지를 실제 모습과 대비하며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라며 “아프리카의 살아 숨쉬는 듯한 아름다운 경관을 통해 ‘지상 최대의 쇼’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대한민국 광고대상’,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서울 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비즈니스 트래블러’ 선정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 등을 매년 수상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37,000
    • -3.1%
    • 이더리움
    • 4,661,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85%
    • 리플
    • 1,982
    • -1.49%
    • 솔라나
    • 323,800
    • -2.73%
    • 에이다
    • 1,345
    • -2.18%
    • 이오스
    • 1,111
    • -2.03%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634
    • -9.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3.06%
    • 체인링크
    • 24,170
    • -2.7%
    • 샌드박스
    • 862
    • -1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