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관리위, 발사 재추진 방안 논의

입력 2012-12-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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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3일 오전 나로호(KSLV-1) 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29일 발사가 무산된 나로호의 발사 중지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발사 재추진 방향 등을 논의한다.

2일 항우연 등에 따르면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나로호를 지난달 30일 전남 고흥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으로 옮겨 1일 상·하단(2·1단)을 분리한 뒤 현재 2단 추력방향제어기(TVC)용 전기모터 펌프와 관련 전기박스 과전류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교과부와 항우연은 정확한 원인 규명과 보완 조치에 필요한 시간 등을 고려할 때 발사예정기간(11월29일∼12월5일)내 발사 추진은 어렵다는 입장이며, 연내 발사 재추진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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