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8분 현재 스페코와 빅텍은 거래제한폭까지 급등중이며 퍼스텍은 12.10%, 휴니드는 10,74% 상승세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오는 10일부터 22일 사이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남쪽으로 발사하겠다고 1일 밝혔다.
또한 북한은 미사일 발사 계획을 공식 발표 직전 뉴욕채널을 통해 미국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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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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