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다.
신혜성의 스페셜 겨울 앨범 ‘윈터 포어트리(WINTER POETRY)’가 4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전곡의 음원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임브레이스(embrace)’ 이후 1년여 만이다.
‘윈터 포어트리’는 앨범 제목처럼 곡 하나 하나가 아름다운 한 편의 시처럼 겨울의 아련함을 담았다. 그루브한 리듬과 모던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그대라면 좋을텐데’를 비롯해 총 8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임브레이스(embrace)’ 전곡을 프로듀싱한 그룹 메이트 멤버 임헌일과 작곡가 이안이 작업했으며 메이트 멤버 정준일, 인디 밴드 월러스 멤버이자 베이시스트 양시온, 그룹 미스틱 퍼즐의 싱어송라이터 겸 편곡가 박아셀이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컴백 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는 신혜성은 스페셜 앨범 ‘윈터 포어트리’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